울릉도ㆍ독도에서 1박 2일간 개최 돼

울릉도ㆍ독도에서 시행된 이번 회의는 박명희 여약사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일본의 독도 망언과 관련해 울릉도와 독도 방문을 계획했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 약사회를 사랑하고, 전지 위원회를 계기로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0차 전국 여약사대회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11월 개최 예정이던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의 개최 일정 변경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일시 및 장소를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제30회 전국 여약사대회 개최 일시 및 장소 안내와 많은 회원 참석을 강조했으며 약사 국회의원의 후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