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15일(목),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만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은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질병"이라며 "이번 공개강좌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생활습관병부터 바로잡자는 취지로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오는 27일(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건강체험터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