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철 신임상무는 1996년 마케팅부서에 입사한 이후 GSK가 한국시장에서 마켓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담당 제품의 높은 성장과 함께 많은 성공 사례를 이뤄왔다. 또 한국에서의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아 2002년 5월부터 1년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GSK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에서 ‘제픽스(Zeffix)’, ‘헵세라(Hepsera)’ 등 항바이러스 제품군의 아태지역 담당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 상무는 한국 전보발령 이후에도 한국, 태국,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 지역의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영업효율화 부서 책임자로서 GSK의 영업 조직을 효율화하고 영업사원들의 업무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