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6월 15일(목)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전해왔다.
만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은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질병이다.
건협측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생활습관병부터 바로잡자는 취지로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했으며, 이 강좌를 통해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건협서울서부지부는 27일(화)에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건강체험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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