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태경 회장은 “시약회원 모두가 부담 없이 모여 약국생활에서 쌓인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경북도약 이택관 회장은 “맡은바 직무로 소홀해진 가족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생각하며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 축제 한마당이 돼 약권신장에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로회원 5명에 대한 약사회 금뺏지 증정식을 가졌으며, 전략줄다리기, 아빠힘내세요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팀 대항경기과 레크레이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 밖에 최종생 자문위원, 박동환, 박정욱 회원, 청십자의 장만식 차장의 섹소폰연주가 있었고, 포항시 약사회원들로 구성된 공심회의 사물놀이로 행사를 마쳤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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