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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재단 ‘희망나눔어울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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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재단 ‘희망나눔어울림’ 행사 개최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7.05.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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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릭실코리아, 클로버가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어울림’ 행사는 소아암 병동 임호준 교수의 격려사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의 다과 파티, 마술공연, 케잌커팅, 선물증정 등이 더해져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병동 임호준 교수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서 ‘희망나눔어울림’ 행사를 준비해 준 릭실코리아와 클로버가든, 한국소아암재단, 한울타리 소아암부모회 등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하루 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릭실코리아 김응갑 부장은 “릭실코리아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쉼터 수리, 치료비 지원을 포함해 독거노인 집 수리, 보육원 자원봉사, 미혼모 지원 등 수 년간 여러가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희망나눔어울림’행사를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릭실코리아는 앞으로도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치료받는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고 환아들의 완쾌를 기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 과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애쓴 모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고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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