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19 11:48 (금)
힐스펫 뉴트리션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 성료
상태바
힐스펫 뉴트리션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 성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4.26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남궁현)는 ‘힐스펫 사랑의 쉘터(Shelt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전해왔다.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는 지난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0여분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B홀 국제캣산업박람회 힐스펫 뉴트리션 부스에서 개최됐으며, 3일간 총 200여명의 관객들이 토크 콘서트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길고양이들과의 공존과 동행을 모색하는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는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젝트’ 황동열 대표의 ‘독일 티어하임 고양이 보호소와 길고양이 공공 급식소’ △캣대디 김하연 길고양이 사진작가의 ‘찰카기의 썰’ △한정애 국회의원의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이야기’로 구성됐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23일 진행한 토크 콘서트에서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탄생과 관련한 일화를 시작으로 국회 급식소 운영 및 최근의 급식소 보수작업에 대해 소개하고 중성화(TNR)를 마친 국회 길고양이들의 근황도 상세히 공유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국회 경내에 급식소가 설치된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며 “여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캣맘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나아가 모든 생명체가 더불어 함께 따뜻하고 평화로운 공존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는 지난 2월 ‘팅커벨프로젝트’를 통해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에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600kg(국회 및 인근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1년치 사료)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힐스펫 사랑의 쉘터는 매년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 3톤(소비자가격 3500만원 상당) 이상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와 유기동물입양센터에 후원하고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최대의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에서 수의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제품으로 선정된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는 닭고기, 연어, 양고기가 포함된 엄선된 재료의 고품질 단백질을 비롯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과 천연(내추럴) 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사료이다.

인공색소나 인공향료, 인공보존제, 닭고기 부산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모든 재료들은 북미, 유럽 및 뉴질랜드산 재료들로 전량 미국에서 생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