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선승철)는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 에도 정상 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25일 전해왔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종합검진, 채용신체검사 및 예방접종 등 평일처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승철 본부장은 "매년 건강검진 시기가 연말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주중에 시간을 내기 힘든 자영업 종사자들과 근로자 등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근로자의 날' 역시 평일과 같은 이용시간에 검진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검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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