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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4 18:59 (수)
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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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
  • 의약뉴스
  • 승인 2017.04.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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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이다.

심은지 3년 정도 지나니 뻗치는 기운이 대단하다.

나물로 무쳐 먹고 비벼 먹고 데쳐 먹는다.

씹히는 식감이 좋고 쌉쌀한 냄새가 미감을 돋군다.

뿌리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에 좋고 항균작용을 한다고 한다.

오래 묵은 갯방풍은 뿌리가 아이 손목 만한 것도 있다.

이런 것은 지체없이 도수가 높은 술에 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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