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은 39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구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생명존중 사상에 바탕을 둔 의약품을 제공하는 휴먼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기본적인 방향과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회사는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성과와 보상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임직원은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창의력으로 경쟁력을 키워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광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거행된 기념시에는 2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년 장기근속자와 공로,모범상 등 88명의 시상식을 가졌다.
노혜진기자(hyeji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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