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탁수 一魚濁水 [한 일/고기 어/흐릴 탁/물 수]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이다. 이를 사람에 견주면 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미다.
세상에 태어나서 다른 사람을 돕지는 못할 망정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은 참 묘해서 남을 돕는 사람이 피해를 보고 남을 해치는 사람이 잘 사는 경우도 있다.
신이 있다면 마땅히 착한 사람에게는 상을 나쁜 사람에게는 응당히 벌을 내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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