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5 11:42 (수)
고드름 흐르다
상태바
고드름 흐르다
  • 의약뉴스
  • 승인 2017.02.17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 밤에  비가 오더니 겨울내 얼었던 두터운 얼음이 녹을 조짐이다.

더구나 내일(18일)은 우수가 아닌가.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바로 그 날이다.

해서 우수어린 마음으로 우수를 맞을 필요는 없겠다.

봄이 오는 것, 그것은 희망이 우리에게 한 걸음 앞으로 달려오는 것이겠다.

기쁜 마음으로 커다란 고드름이 흐느는 것을 지켜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