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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5월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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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5월 연석회의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5.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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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는 5월 본회 정기 상임이사ㆍ분회장 연석회의가 4일 구본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전했다.

회의에서 구본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보직이 마무리됐고, 회관증축건, 의약품 반품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된데 대해 관련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도래하는 전국 임원 Workshop, 회원연수교육 등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토의 사항으로 ‘한약 관련 특구’ 대책 마련 건은 지난해 7월 대약에서 관련법령제정에 대처했으나 현재 불합리하게 되어 있는 내용에 대해 (10개 한약업소 중 관리약사 1명) 현 약사법 규정을 그대로 적용토록 바꿔 나가기로 하고, 한약정책위원회와 자료수집 및 논리를 개발키로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국임원 Workshop 참가 접수를 6일 오후까지 추가로 받기로 했으며, 회관증축 준공이 다음달 10일로 예정됨에 따라 준공식 준비도 회관증축추진위원회에서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구시에서 요청한 대구FC입장권 미처리 잔여분은 상임이사 한사람이 1권씩 구입처리키로 했으며, 공지사항으로는 상임ㆍ분회장 회의 전회출석임원에게 추후 시상하는 문제를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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