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

회사 측은 ”이 결과는 지난 28일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의 ’프리믹스 인슐린 치료의 새로운 지평’ 심포지움에서 발표됐다”고 언급했다.
2004년 8월 국내에 출시된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은 초속효성 인슐린과 중간형 인슐린이 혼합된 혼합형 인슐린 아나로그 제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1일 1-2회의 주사로 기저혈당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식후혈당을 신속히 강하시켜 주며 현재까지 나와있는 인슐린 제제 가운데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와 가장 유사한 프로파일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식사 직전은 물론 식사 후에도 투여가 가능해서 환자들이 인슐린 투여를 융통성 있게 할 수 있으며, 사용이 편리한 펜 타입으로 인슐린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킨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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