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덕양보 陰德陽報 [그늘 음/덕 덕/갚을 보/볕 양]
☞그늘 진 곳에서 다시 말해 남이 안 보는데서 선행을 베풀면 반드시 그 일이 세상에 드러나서 갚음을 받는 다는 뜻이다.
좋은 일을 하라는 교훈적 의미의 성격이 있다. 하지만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쁜 일보다 좋을 일을 했을 때 인간의 만족도는 높은 것이다.
옛말에 적선을 쌓으면 경사가 있다고 했다. 작은 일이라도 분수에 맞게 남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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