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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동아쏘시오ㆍ종근당홀딩스 최대주주지분 ↑신풍제약도 50% 넘어서...한올바이오·대웅은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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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7.01.12  12: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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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제약사들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대체로 2015년말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지난 한 해 최대주주측의 지분율 변화를 공시한 상장제약사들의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30개 제약사 중 17개 업체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올바이오파마의 최대주추측 지분율은 한 해 동안 8.95%p 급락했고, 대웅이 6.31%p 하락해 5%p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JW중외제약과 동아에스티, 유유제약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3%p 이상 감소했고, 이연제약 역시 최대주주측의 지분율이 3%p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제약과 한미사이언스, 현대약품 등도 1%p 이상 하락했으며, 명문제약과 삼성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JW홀딩스, 동화약품, 종근당, 일성신약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 또한 2015년말 보다 감소했다.

반면, 신풍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같은 기간 35.03%에서 50.77%로 15.74%p 급등하며 50%를 넘어섰다.

이 기간 신풍제약은 자사주를 기존 최대주주였던 장원준 사장 등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를 송암사에 현물출자함으로써 지주사체제로 전환하고 송암사를 최대주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송암사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40%대 초반이던 지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율도 15.32%에서 26.86%로 11.54%p 급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중 김원배 전 부회장의 퇴임으로 강정석 대표 등 최대주주측의 지분율이 13%대 초반까지 줄어들면서 국민연금공단에 최대주주 지위를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제3자 유상증자로 지분율을 끌어올린 강정석 대표 등이 다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종근당 또한 이장한 회장 최대주주 측이 지난해 유상신주 취득과 함께 꾸준히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끌어올려 연초 31.39%에서 37.88%로 6.49%p 상승했다.

이와 함께 종근당바이오에 대한 최대주주 측 지분율도 같은 기간 32.67%에서 37.37%로 4.60%p 확대됐다.

이외에도 녹삽자홀딩스, 삼일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부광약품,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광동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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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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