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9일(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주민들의 비만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혈압 및 체성분 측정 등을 제공했다.
선승철 본부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들이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을 통해 2017년 건강계획을 세우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4일(화)에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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