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보관한 호박을 썬다.
마침 태양도 비치고 바람한 점 없다.
겨울이라도 따뜻해서 호박을 썰기에 딱 맞는 날씨다.
색깔이 아주 곱다.
어떤 인공색이 호박의 속처럼 선명할까.
죽으로 써 먹어도 좋고 말려서 나물로 해먹을 수도 있다.
조금 신경을 쓰면 엿처럼 맛있는 시루떡도 가능하다.
호박을 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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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관한 호박을 썬다.
마침 태양도 비치고 바람한 점 없다.
겨울이라도 따뜻해서 호박을 썰기에 딱 맞는 날씨다.
색깔이 아주 곱다.
어떤 인공색이 호박의 속처럼 선명할까.
죽으로 써 먹어도 좋고 말려서 나물로 해먹을 수도 있다.
조금 신경을 쓰면 엿처럼 맛있는 시루떡도 가능하다.
호박을 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