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제약은 2일 서울교통문화원에서 노병태 회장, 김은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노병태 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랫동안 연구해온 경구용항암제 리포락셀이 식약처로부터 국내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고, 방배동 사옥 매입, 향남 공장 현물출자, 중동 및 북아메리카 외 400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바쁜 한 해였다며 이를 잘 마무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노병태 회장은 2017년에는 경구용항암제인 리포락셀의 약가확정 및 국내시판, 해외기술수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자고 독려하고 2017년 계획된 목표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대화제약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화제약은 이날 시무식에서 장기근속표창 및 2017년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승진자에 대해 사령장을 수여했다.
[임원승진자 명단]
경영관리본부장 이상태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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