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5 06:01 (수)
심평원, 내달 25일부터 신사옥서 업무 개시
상태바
심평원, 내달 25일부터 신사옥서 업무 개시
  • 의약뉴스
  • 승인 2005.04.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지원은 오는 6월7일 마포 건강보험빌딩 이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오는 5월25일부터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독립사옥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오는 5월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이삿짐을 꾸리게 된다.

심평원의 사업부서별 이전 일정은 ▲5월19일∼20일 전산기기 이전(홈페이지 이용 불가) ▲5월20일∼21일 전화교환기 이전(전화사용 불가) ▲5월21일∼25일 기획총무실, 정보통신실, 홍보상담실, 심사기준실, 심사실, 심사관리실, 의료급여실, 급여관리실 이전 ▲5월21일∼23일 평가실, 조사연구실, 심사관리실 이전 등이다.

심평원의 청사 이전 기간에는 정상업무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요양기관의 긴급 업무는 사옥이전 기간 전에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심평원 서울지원은 오는 6월7일부터 건강보험빌딩(마포구 소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서울지원의 경우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여의도에서 마포로 이전할 계획이다.

그러나 심평원은 본원의 경우 현재 사용중인 전화번호(7056-***)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뒷 3자리는 부서별로 일부 조정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같은 이전계획에 따라 고객편의를 제공하고자 일간지, 의약계 전문지 등에 이전 광고를 게재하고 의약계단체에게 청사이전 안내 공문을 보낼 방침이다.

한편 심평원의 신사옥은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10층의 건물 전체를 순수 사무용 건물로 사용하게 된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