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화(대표 이성균)가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기념식 현장에는 일화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구리, 춘천, 청주, 금산 등 각 지역 사업장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동시 실시됐다.
이성균 대표의 기념사로 시작된 창립 기념식은 장기 근속자, 특별상, 공로상, 혁신활동 프로젝트인 6시그마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졌다.
일화의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 30년 이상 근속자가 5명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30주년 근속자에게는 기념패와 순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시상이 끝난 후 기념 케이크 커팅 및 폐회사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2016년 한해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자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17년에는 기업도 개인도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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