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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레디큐-츄’ 요우커 편의점 구매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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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레디큐-츄’ 요우커 편의점 구매 1위 올라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6.12.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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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의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츄’가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새로운 한류로 자리잡고 있다. 

24일 GS리테일의 발표에 따르면, 요우커들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GS25에서 중국 최대 신용카드회사인 은련카드(유니온페이카드)로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 1위가 ‘레디큐-츄’인 것으로 집계됐다. 

레디큐-츄는 중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인기다. 웨이보, 웨이신 등 중국의 유명 SNS에서 숙취해소 캔디를 뜻하는 ‘지에지우탕(解酒糖)’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탔고, 중국형 파워블로거 왕홍(网紅)이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레디큐-츄’의 인기 요인은 ‘제형’과 ‘원료’에 있다. 쓰고 딱딱한 환 형태 숙취해소제에 익숙한 중국인들에게 망고 맛의 쫄깃한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로 이목을 끌었고, 중국인에게 친숙한 ‘울금’ 속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황금 색상에 스마일 모양이 들어간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과 여성의 손가방에 들어갈 정도의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는 귀국 선물을 준비하는 요우커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레디큐-츄가 요우커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에도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와 함께 즐거운 모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디큐-츄는 지난 2014년 출시 된 국내최초의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로 달콤한 망고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어 커큐민의 흡수가 잘되는 숙취해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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