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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ㆍ에스티팜, 자기자본순이익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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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ㆍ에스티팜, 자기자본순이익률 2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12.06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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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여 상장제조사 중 Top 50...7개사 두 자릿 수

지난 3분기까지 총 7개 제약사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이 1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뉴스가 FnGuide의 실적현황 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상장제약사들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20%를 넘어선 휴온스와 에스티팜 등을 포함 7개 업체가 1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휴온스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은 26.41%로 제약사 가운데 선두에 섰고, 에스티팜이 24.13%로 뒤를 이었다. 양사 모두 전체 1700여 제조업체 중 자기자본순이익률 순위 50위 안에 들어섰다.

양사에 이어 대한약품공업은 16.41%, 삼진제약이 16.20%, JW생명과학이 13.78%, 동국제약이 13.66%, 대원제약은 10.48%로 7개 업체가 10%를 상회했다.

다음으로 LG생명과학과 신일제약이 9%선, 화일약품과 종근당, 부광약품, 한미약품, 알보젠코리아 등이 8%선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명문제약과 경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광동제약,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천당제약, 경동제약 등이 7%대, 우리들제약과 환인제약은 6%대로 집게됐다.

이와 함께 종근당바이오, 유한양행, 대화제약, 삼아제약, 고려제약 등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이 5%선을 상회했다.

이어 녹십자와 영진약품, 이연제약이 4%대, 대웅제약과 동화약품이 3%대, 일동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CMG제약, 제일약품이 2%대, 일양약품과 국제약품, 신풍제약, 삼일제약, 동아에스티는 1%대로 집계됐다.

이외에 셀트리온제약과 조아제약, 일성신약, 한독, 안국약품 등이 1%미만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을 나타냈고, 경남제약과 서울제약, 슈넬생명과학, 진양제약, 동성제약, JW중외제약, 삼성제약 등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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