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동대문병원(원장 연규월)은 16일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한운섭 의과대학장, 서현숙 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개원 6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 규월 동대문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60주년을 지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전 교직원이 합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자”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솔선수범하며 병원을 위해 근무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60주년 축하와 교직원들의 노력을 다같이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