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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하청 百年河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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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하청 百年河淸
  • 의약뉴스
  • 승인 2016.12.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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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하청 百年河淸 [일백 백/해 년/강 하/맑을 청]

☞직역을 하면 백년에 한 번 황하의 물이 맑아진다. 황하는 글자 그대로 흙탕물인데 그 흙탕물이 백년에 한 번은 깨끗해 진다고 한다. 여기서 백년은 딱 100년의 숫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어서 백년 후에는 묽이 맑아 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백년을 기다려도 안된다는 뜻이다. 이는 어떤 일을 계획하거나 기다려도 절대로 그 일이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한다. 절망적인 상황일 때, 가망이 없을 때 이런 말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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