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가 이사 및 대의원 중복금지 개정안을 초도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인천시약은 6일 분회장 2차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정책연구소 설립모금과 지부파견 대의원 및 이사의 중복금지 건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므로 지부 상임이사를 제외한 타 이사의 대의원직 중복은 지부 초도이사회에 상정해 시정토록 하고 대한약사회에 정관 개정을 건의할 것을 결의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