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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위상 하락 시총 50위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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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위상 하락 시총 50위내 전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11.01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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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57위 선두...신규 JW생과 345위

시가총액 100위 이내로 속속 진입하던 제약주들이 10월에 들어서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50위 이내에 포진한 제약주는 전무하고, 100위 내에도 3개 제약주만 살아남았다. 유가증권 시장 내 제약관련 47개 종목 중, 지난 한 달 사이 시가총액 순위가 상승한 종목은 6개 종목에 그쳤다.

순위 하락폭이 가장 컸던 업체는 삼성제약으로 한 달 사이 57계단이 급락했고, JW홀딩스와 알보젠코리아도 51계단씩 물러섰다.

이어 슈넬생명과학이 48계단, JW중외제약과 명문제약이 46계단, 한올바이오파마가 44계단, 유유제약은 40계단을 후퇴해야 했다.

또한, 동성제약이 39계단, 국제약품은 38계단, 일동제약과 한독, 현대약품 등은 37계단을 물러섰다.

 

뿐만 아니라, 영진약품과 동화약품이 29계단, 경보제약은 28계단, 파미셀과 오리엔트바이오가 27계단, 제일약품은 26계단, 이연제약과 신풍제약이 24계단, 삼일제약이 23계단, 일동홀딩스와 종근당바이오가 21계단, 동아에스티는 20계단을 밀려났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이 18계단, 유한양행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7계단,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녹십자가 16계단, 대웅과 종근당홀딩스는 15계단, 보령제약이 13계단, 부광약품은 11계단, 대웅제약은 10계단을 후퇴했다.

이외에도 대원제약이 7계단, 종근당은 6계단, 광동제약은 4계단, 녹십자홀딩스는 3계단을 물러섰다.

반면, 같은 기간 우리들제약의 시총순위는 39계단을 뛰어올랐고, 일성신약이 17계단, LG생명과학은 10계단을 올라섰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9계단, 삼진제약은 6계단, 환인제약도 3계단 상승했다.

한편, 47개 종목 중 한미사이언스가 57계단으로 선두에 섰고, 한미약품이 64위, 유한양행은 88위로 100위 안의 순의를 지켰다.

이어 녹십자가 117위, 영진약품이 125위로 150위 안에 자리했으며, 녹십자홀딩스와 LG생명과학, 제일약품, 부광약품, JW중외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종근당,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도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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