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광학 연구는 미래 의료산업 새 분야

병원 측은 “심포지엄에는 PET 최초 개발자인 조장희 박사(가천의대ㆍ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를 비롯 광영상 기초기술 세계 권위자인 미국 하바드 의대 보다노프 교수, 신경세포 광학적 관찰 연구 권위자 일본 하마마쓰 대학 테라카와 부총장, 정창섭 대한광학회장 등 국내외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분자영상과 광학 관련 최신이론과 정보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언급했다.
이날 조장희 박사는 “광산업은 레이저 치료, 검사, 현미경, 바이오메디컬토닉스 등 의료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이러한 바이오광학 연구는 미래 의료산업의 한 분야로서 집중적인 지원과 스타급 의사가 있을 때 특화한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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