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몸의 하중을 견뎌내는 것도 발이다.
굵은 힘줄이 뛰어나온 발등과 맨 먼저 땅의 기운을 느끼는 발바닥.
새삼 발의 고마움을 느낀다.
시청 광장 한 켠에 조각돼 있다.
얼마나 큰 지 발톱 하나가 진짜 발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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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의 하중을 견뎌내는 것도 발이다.
굵은 힘줄이 뛰어나온 발등과 맨 먼저 땅의 기운을 느끼는 발바닥.
새삼 발의 고마움을 느낀다.
시청 광장 한 켠에 조각돼 있다.
얼마나 큰 지 발톱 하나가 진짜 발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