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김영란법이 논란 속에 전격 시행된 2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모니터에 김영란법에 따른 주의사항이 안내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뿌리깊은 접대, 청탁문화에 투명성 제고와 함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리라는 기대도 있지만, 모호한 규정으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우려도 낳고 있다.
이제 단순하게 생각하자. 안주고 안받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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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김영란법이 논란 속에 전격 시행된 2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모니터에 김영란법에 따른 주의사항이 안내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뿌리깊은 접대, 청탁문화에 투명성 제고와 함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리라는 기대도 있지만, 모호한 규정으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우려도 낳고 있다.
이제 단순하게 생각하자. 안주고 안받으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