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약사회(회장 노숙희)는 27일 오전 부여연합테니스코트장에서 제1회 충청남도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테니스대회에는 노숙희 회장과 김무환 부여군수, 이정애 부여보건소 의약계장 등 내빈들과 충남지역 약사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강부규 부여군부회장의 진행으로 노숙희 회장의 개회사 및 김무환 부여군수의 축사, 심재천 약사의 선수대표 선서로 개막됐으며, 조별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전이 치러졌다.
이날 우승은 보령시분회 오왕진, 오경인 팀이, 2위는 태안군분회 윤도희, 전권배 팀이, 3위는 부여군분회 심재천, 김명자 팀과 박현구, 강영복 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대회 참석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1조>보령(최종하, 이진행), 아산(김광희, 유영일), 부여(박현구, 강영복)
<2조>천안(최옥출, 이명근), 보령(박인식, 이순주), 금산(박천인, 이만형)
<3조>금산(한세동, 이홍만), 부여(심재천, 김명자), 보령(오완진, 오경인)
<4조>천안(김병환, 조경준), 공주(최유황, 고현성), 태안(윤도희, 전권배)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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