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약업계의 발전과 국민보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 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했다.
동암 약의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는 이를 위해 지난 3월10일 회의를 개최했으며, 약학ㆍ제약ㆍ약국ㆍ유통ㆍ공직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암 약의상은 약의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961년 약업신문이 제정한 이래 약업계를 빛낸 일꾼들의 공적을 기리는 권위있는 상이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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