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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ㆍ종근당 자산회전율 Top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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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ㆍ종근당 자산회전율 Top 2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9.14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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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개 상장사 중...제약, 500위 내 16개사 뿐

상장제약사들의 자산회전율이 썩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FnGuide의 6월 실적 현황 보고서를 토대로 1732개 상장 제조업체들의 총자산회전율 순위를 분석한 결과, 500위 내에 의약품 관련 업체는 16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주사로 전환한 휴온스와 일동제약 제외)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가운데 상반기 총자산회전율 순위가 가장 높았던 업체는 콜마비앤에이치로 92.3%를 기록, 49위에 자리했다.

이어 제일약품이 67.9%로 162위, 녹십자엠에스가 67.4%로 166위, 종그당은 67.1%로 172위에 자리하며 200위 안에 들어섰고, 248위에 자리한 우리들제약도 60.0%로 60%대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대원제약과 광동제약, 보령제약, 대봉엘에스 등이 55%가 넘는 자산회전율로 300위 안에, 삼진제약과 동국제약도 50%대로 400위 안에 들어섰다.

또한 삼일제약과 경보제약, 대성미생물연구소, 영진약품, 대한약품 등이 500위 안에 자리했고, 제일바이오와 안국약품, 대웅제약, 국제약품 등이 600위 안에, 화일약품과 고려제약, 경남제약, 삼천당제약 등 700위 안에 들어서는 등 40% 이상의 업체들이 700위 내에 진입했다.

이어 명문제약과 대화제약 JW중외제약, 대한뉴팜, 동화약품, 유한양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조아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독, 녹십자, 에스티팜, JW신약, 동성제약, 종근당바이오, 경동제약, LG생명과학 등이 30%대의 자산회전율로 1000위 내에 위치했다.

다음으로 환인제약, 한미약품, 알보젠코리아, 동아에스티, 신일제약, CMG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서울제약, 이연제약, 신풍제약, 삼아제약, 진양제약 등이 20%대로 집계됐다.

또한, 일양약품, 삼성제약, 슈넬생명과학 등이 10%대를 기록했고, 셀트리온과 일성신약, 셀트리온제약 등은 10%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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