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10종 혼합유산균 제품 ‘비피생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피생큐는 200억 마리 유산균을 투입(표시량 10억 CFU 함유)한 것은 물론 특허받은 유산균 원료 Lactobacilus plantarum 등 유산균 10종이 함유됐으며,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 사용으로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제품이다. 하루 1캡슐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기산을 만들어 장을 산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산성에 약한 유해균의 성장을 저해하여 바람직한 장내 세균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유해균이 생성하는 유독물질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8.5mg과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고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산균의 활성을 촉진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치커리 추출분말 등)를 부원료로 추가 함유했다.
또한 비피생큐는 섭취 시 위의 산성조건에서 붕해되지 않고 장에서 붕해되는 장용성 캡슐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온도, 습도, 빛, 산소 등의 접촉에 민감한 유산균 보호를 위해 개별 PTP포장과 알루미늄호일 포장의 2중 안전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비피생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식품 종합 쇼핑몰 일양헬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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