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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구매전용카드 단체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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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구매전용카드 단체 협약체결
  • 의약뉴스
  • 승인 200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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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회전일 단축ㆍ수수료협상 이점 기대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하나은행 및 제일은행과 의약품 구매전용 신용카드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약은 최근 약국의 의약품 구입대금의 증가에 따른 신용카드 결재가 늘어남에 따라 회원들에게 유리한 조건의 신용카드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 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약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이 사용하는 신용판매 금액의 일부(0.2~0.8%)를 회원 및 약사회,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로 되돌려주는 Cash Back 형식의 서비스가 제공돼 지부 및 분회의 회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에 대한 약사회의 구매파워를 증대함으로서 향후 카드 수수료 등의 협상에서 약사회의 영향력 확대가 가능하고, 마퇴본부 후원기금 조성으로 인해 약사의 사회참여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경기도약은 이번 의약품 전용 구매카드 단체협약 이외에 지속적인 약국과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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