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와 조제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이다.
중요 일간 매체는 연속으로 약국과 약사들의 비리를 보도하고 있다.
심지어 폐의약품과 반납 의약품의 재사용까지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약사회에서 발행하는 8월호 잡지에 김종환 회장이 쓴 '무자격자 판매 조제, 필히 근절해야 합니다'라는 기고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김회장의 당부 이후에도 약국의 고질적인 부도덕 행태는 근절되지 않고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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