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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투제오, 월 매출 1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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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투제오, 월 매출 10억 돌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8.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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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자사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 U/mL)가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전해왔다.

이를 기념해 사노피는 지난 달 19일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Open Next Era)’를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제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한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부서장은 “사노피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개발된 투제오가 출시 8개월만에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해서 기쁘다”며 “란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사노피 인슐린 블록버스터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투제오는 안정적인 혈당 조절 효과와 저혈당 위험 감소 효과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목표혈당 달성에 기여할 것”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투제오는 인슐린 글라진의 우수한 당화혈색소 조절효과는 유지하면서, 기존 기저인슐린(인슐린 글라진 100U/ml) 보다 저혈당 발생률을 낮춰 당뇨병 환자들의 적극적인 혈당조절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기저인슐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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