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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복강경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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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복강경클리닉
  • 의약뉴스
  • 승인 200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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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을 통해 복강 내의 장기들(장, 간, 비장, 부신, 자궁, 난소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담낭 및 충수돌기 절제 수술 을 하고 있다. 최근엔 복강경을 통해서 위절제, 대장절제, 간절제 등의 보다 복잡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복강경 검사나 수술은 복벽에 작은 절개를 하여 그곳을 통해서 가는 복강경을 복강 내로 집어넣고 또 다른 작은 구멍을 통해서 가는 관을 넣은 후 이곳을 통해서 조직검사 기구나 수술 기구를 넣어 검사나 수술을 하게 된다.

복강경 수술은 복강경 수술에 경험이 많은 전문의사에 의해 시행되며, 전신마취 하에 바로 누운 자세로 수술을 받게 된다. 절개하는 상처의 크기는 1-2cm 정도 됩니다. 절개상처의 위치는 수술 내용에 따라 달라진다. 상처를 통해 관을 삽입한 후 이 관으로 CO2나 NO라는 가스를 주입하여 복강을 팽창시킨다.

모든 복강내의 수술과정을 마친 후 삽입한 복강경과 주입된 가스를 제거하고 수술 상처를 봉합하면 수술이 끝나며 상처가 다 나은 후에 흉터는 매우 작다.

복강경 클리닉 측에 따르면 최근엔 복강경 수술이 배를 절개해야 하는 개복수술을 대치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이유는 이러한 복강경 수술을 통해 수술 위헙과 수술에 의한 스트레스(통증)와 입원 및 회복기간을 줄일 수 있게 돼 빠른 사회 활동의 복귀 및 미용적인 효과가 뛰어나 개복 수술보다 복강경 수술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료진 : 용인 세브란스 병원 복강경 클리닉 조신일 외과 과장
▲문 의 : 용인 세브란스 병원 복강경 클리닉 031-331-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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