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은 하얀색이다.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왠지 모를 당당함이 엿보인다.
가을에 익은 깨를 털어 기름을 내면 그것이 참기름이 되겠다.
밥에 비벼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0리 밖에서도 참기름 볶는 냄새가 난다고 하니 가히 냄새의 제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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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하얀색이다.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왠지 모를 당당함이 엿보인다.
가을에 익은 깨를 털어 기름을 내면 그것이 참기름이 되겠다.
밥에 비벼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0리 밖에서도 참기름 볶는 냄새가 난다고 하니 가히 냄새의 제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