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48년간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시킨 60초만에 염색이 완료되는 염모제로서, 외모와 웰빙에 관심이 많고 시간의 효율성을 고려하는 30, 40대의 새치머리가 있는 남성을 주 사용층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동성은 이 제품을 글로벌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2004년 9월 염모제의 세계 최대 각축장인 미국시장에 우선 진출했다.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는 4월부터 공급을 개시하여 30~40대 남성들에게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동시에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는 마케팅 목표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만, 홍콩, 중국, 베트남 수출을 위한 수출상담을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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