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량이 많은 노들길과 파천교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수막은 지난해 '저출산 대응 인구정책 표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을 활용했다.
관계자는 “저출산은 사회전반에 걸쳐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에서도 개인의 가치관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만큼 올해는 개인별로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홍보방법을 고민중이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체출산율 2.1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출산장려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