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 등 중남미와 일본에 대한 원료공급과 기술이전,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하고 있는 등 현재까지 협의 중인 비즈니스 규모는 연간 5천만불 규모 이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1990년대 초반부터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 연구 및 핵심중간체 개발연구에 착수하여 지난해 6월 경기도 시화에 국제적기준의 이미페넴 합성공장을 완공, 가동 중에 있으며, 품질은 우수하면서 원가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이미페넴'을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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