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관화 明若觀火 [밝을 명/같을 약/볼 관/불 화]
☞어둠 속에서 불을 보면 주변이 환하게 밝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불을 보는 것처럼 밝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명약관하한 일도 억지로 아니라고 우기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본다.
막무가내식으로 몰아 부치는 사람들은 힘없는 약자라기 보다는 대개 지위있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른다. 이런 사람들은 꼴볼견을 넘어서 사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명약관하한 것을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행위는 어떤 식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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