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고자비 登高自卑[오를 등/높을 고/스스로 자/낮을 비]
☞ 우보천리라는 말이 있다. 천천히 걷는 소의 걸음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도 비슷한 의미다. 등고자비는 이처럼 높은 곳을 올라가려면 낮은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 걸음에 정상에 올라 설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고 그 준비는 기본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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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고자비 登高自卑[오를 등/높을 고/스스로 자/낮을 비]
☞ 우보천리라는 말이 있다. 천천히 걷는 소의 걸음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도 비슷한 의미다. 등고자비는 이처럼 높은 곳을 올라가려면 낮은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 걸음에 정상에 올라 설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고 그 준비는 기본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