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측은 하루 한번 복용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레미닐 피알씨를 3월부터 국내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하루 두번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의 불편을 개선한 제품이다.관계자는 "매일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치매환자의 약물에 대한 순응도가 높아지고 보호자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또한 경증과 중증도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가 처방받아 복용하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다고 한국얀센측은 덧붙였다.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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