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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돌처럼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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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돌처럼 야무지다
  • 의약뉴스
  • 승인 2016.07.05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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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익지도 않은 것이 야무지다.

필경 만져보지 않아도 돌처럼 딱딱할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이 녀석은 노랗게 익어서도 굳은 살을 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놔둬서는 안된다. 모과는 썪기 전에 먹어야 한다.

벌써부터 녀석을 끓는 물에 넣고 차로 우려내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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