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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목수생 乾木水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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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목수생 乾木水生
  • 의약뉴스
  • 승인 2016.06.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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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목수생 乾木水生[마를 건/나무 목/물 수/날 생]

☞ 직역을 하면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낸 다는 것이다.

산나무에서 물을 짜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데 죽어서 말라 비뜰어진 나무에서 물을 짠다는 것은 인간의 힘과 의지로는 불가능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나무는 물이 많은 곳이 아니다. 물도 없는 곳에서 물을 짜내려는 것은 애초 목적지를 잘 못 선택한 것이고 잘 못 선택한 곳에서 이룰 수 없는 것을 이루려는 어리석은 행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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