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부두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오토바이걸과 인기모델 비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비타500을 홍보하는데 “아무거나 마시지 마세요. 카페인 없는 비타500!” 이라는 비의 마지막 멘트가 제품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광동은 광고컨셉을 카페인 대신 비타500으로 정하고 인기모델 비를 적극 활용, 젊은 감성세대를 겨냥해 비타500 드링크의 시장 확산과 경쟁사와의 철저한 이미지 차별화를 내세웠다.
광동측은 이번CF 제작 배경과 관련 “최근 건강, 웰빙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비타500 제품의 기능적 속성인 비타민C, 무카페인을 보다 구체화된 소비자 편익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향후 시장 내 No.1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이번 신규TV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동은 올해 비타민 음료 전체시장 규모확대를 통해 1천500억~1천700억원 매출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향후 시장 내 ‘Long Run Brand’로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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