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필성자 投筆成字 [던질 투/붓 필/이룰 성/글자 자]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고 좋은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 서투른 무당은 장고만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진정한 장인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이다.
투필성자는 바로 이런 사람이라고 하겠다.
직역을 하면 글을 잘쓰는 사람은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 써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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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필성자 投筆成字 [던질 투/붓 필/이룰 성/글자 자]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고 좋은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 서투른 무당은 장고만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진정한 장인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이다.
투필성자는 바로 이런 사람이라고 하겠다.
직역을 하면 글을 잘쓰는 사람은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 써진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