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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3월 '맥스마빌' 발매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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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3월 '맥스마빌' 발매 총력
  • 의약뉴스
  • 승인 2005.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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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4주년 기념식서 강승안 사장 밝혀
(주) 유유(대표 유승필 회장)가 창립 64주년을 맞이해 골다공증 신약인 '맥스마빌'의 3월 제품발매에 임직원의 노력을 독려하고 나섰다.

유유는 28일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최고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강승안 사장은 "모든 사원들이 하나가 되어 매진한 결과 최근 5년 간 연평균 순이익과 매출액 증가율이 모두 20%가 넘는 20/20 club에 선정됐다"면서 "한국의 677개 상장사 중 20개사에 들어가는 성과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군 성과"라고 평가했다.

강 사장은 이어 "유유는 골다공증 신약 맥스마빌의 개발성공으로 국내 10번째로 신약을 보유하는 등 대한민국 신약 개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며 "이제는 3월 제품 발매를 앞두고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임직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유유는 전문치료의약품 연구개발에 투자해 개발한 골다공증 신약인 맥스마빌을 골다공증 시장에 거대 품목으로 성장시키고 2006년까지 새로운 개량신약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30년 근속에 공무부 장영민 부장, 20년 근속에 공무부 이순식 주임 및 물류팀 오종섭 주임, 15년 근속에 생산관리과 남재우 차장 등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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